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바스티안 토르 (문단 편집) == 혁명 == 원래 내성적이고 조용하며 차분한 모습의 올곧은 성직자였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광기의 시대인 [[배교의 시대]]에 [[고그 밴다이어]]가 제국 국교회를 이용하여 각종 만행을 자행하며 더욱 국교회를 타락시켜가는 것을 두고만 볼 수 없었기에 그는 고그 밴다이어에게 대항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는 갑자기 자신이 [[황제(Warhammer 40,000)|황제]]의 환영을 보았다고 주장하며, 제국에 닥쳐올 여러 재앙들에 대해 경고하기 시작했고, 그의 달변은 대중의 마음 속 깊이 박혔고, 그의 연설에는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뛰어난 카리스마와 힘이 있었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점차 반(反) [[고그 밴다이어]] 세력을 끌어모으며 종교개혁과 [[인류제국]]의 구원을 설파하였고, 행성의 총독조차도 그에게 충성을 맹세했다고 전해질 만큼의 강력한 비전 제시가 인류제국에 돌풍으로 다가왔다. 당연하게 고그 밴다이어가 통치하는 국교회는 이를 이단으로 규정하여 토벌대를 보냈으나 우연찮게 워프폭풍이 일어나서 토벌대가 괴멸상태에 빠지고 살아남은 토벌대들도 그를 만나 그의 설득에 넘어가서 총부리를 돌리게된다. 이미 세바스티안 토르의 성공에 인류제국은 전체가 흥분하기 시작했다. 가뜩이나 고그 밴다이어의 미치광이 통치에 진절머리를 치던 인류제국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성공과 종교적 형태가 결합되어 엄청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결국 이를 바탕으로 [[스페이스 마린]]들과 [[아뎁투스 메카니쿠스|기계교]]가 대거 동참하기 시작했으며, 제국행정부인 [[세나토룸 임페리얼리스]]에서도 동조세력이 늘어만 가기 시작했다. 결국 [[고그 밴다이어]]와 그 세력을 몰아내는데 성공하고 정식으로 292대 교황과 함께 하이로드로 등극하면서 그의 교황으로서의 토르 1세의 치세가 시작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